광주 북구,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
광주광역시 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태 점검은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북구는 데이터 활용 촉진, 데이터 기반 혁신행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부서별 데이터 전수조사, GIS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한 공동 활용 데이터 조사 및 발굴 노력과 등록 실적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장소, 특정 업종 창·폐업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교육에 힘쓴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북구청장은 “지난해 데이터댐 구축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인 분석 및 정책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구는 이번 성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북구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데이터 전수조사와 GIS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전문가 회의 등을 통한 공동 활용 데이터 조사 및 발굴, 그리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교육에 대한 노력들이 우수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데이터 기반 행정은 정책 수립 및 실행, 성과 분석 등 모든 단계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행정을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북구는 데이터 댐 구축과 같은 데이터 기반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며,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앞서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고 구현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행정의 추진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정부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북구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선도하며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