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벨평화상 수상 지미카터 전 대통령 고향 플레인스에서 영원한 안식으로

이슈녀 2023. 2. 22. 21:26
반응형

반응형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는 플레인스(Plains)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 곳에서 땅콩 농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한 카터는 그 이후에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했으며,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또한 부인 로잘린(Rosalynn) 여사와 함께 지금도 플레인스에 자택을 두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민들에게 매우 친근한 인물로 기억되며, 그의 존재는 플레인스에 깊은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2023년 2월 기준으로 카터 전 대통령은 호스피스에서 건강을 관리하며 생활 중입니다.

 
지미 카터는 대통령 임기 내내 이란 인질 사태, 높은 인플레이션율, 에너지 부족 등 수많은 도전과 논란에 직면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국내와 국제적으로 인권, 평화, 그리고 사회 정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퇴임 후 카터는 1982년 자신이 설립한 카터 센터를 통하여 이 지역들에서 자신의 일을 계속하였다. 이 센터는 세계 보건, 민주주의 및 인권, 분쟁 해결, 환경 지속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터는 카터 센터와의 업무 외에도 1984년부터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Habitat for Humanity)를 포함한 다양한 인도주의적 노력에도 참여해왔다. 이 단체를 통해, 그는 미국과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을 도왔다.

그의 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카터의 삶은 도전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최근 몇 년간 암과 싸우고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겪었지만, 그는 공적인 생활에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자신이 믿는 원인을 옹호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지미 카터는 인권, 평화, 그리고 사회 정의에 대한 그의 헌신으로 알려진 미국 정치와 역사에서 존경 받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