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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네프론 무인 회수기 설치 위치는? 재활용 품목 분리배출 적극 추진!

이슈녀 2023. 2. 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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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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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한 분리배출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은 강사가 직접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실전 체험형 교육으로, 초‧중‧고교에서 운영해왔던 교육을 경로당을 포함한 100곳에서 어르신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네프론’도 추가 설치해 자원 회수율을 높일 예정이다. ‘네프론’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재활용품을 캔과 페트병으로 분리‧압축해 저장하는 분리수거 기계로, 투입량만큼 현금이 되는 포인트도 지급한다. 광진구는 2대를 추가 설치해 재활용품 수거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품질 재활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광진구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해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재활용 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5개 노선을 지나는 38대의 마을버스 내‧외부 광고에 ‘내용물은 비우고, 라벨은 제거하고’, ‘지금 필요한 건 텀블러와 장바구니’,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짧고 반복적인 문구로, 주민들의 능동적인 실천을 유도한다.

광진구는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 순환이 활발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진구는 현재 구의3동 주민센터 앞, 광진광장,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 네프론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기계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품을 캔과 페트병으로 분리‧압축해 저장하는 분리수거 기계로, 투입량에 따라 포인트 형태로 현금 지급도 가능합니다. 지난해에는 3대의 네프론으로 총 3600㎏의 캔과 1만3000㎏의 페트병을 분리‧압축해 수거하였으며, 이용자 수는 6700명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광진구는 네프론 2대를 추가 설치해 재활용품 수거 인프라를 확충하고, 더욱 고품질의 재활용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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