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발표주식 , 비트코인 급증, 코스피회복, 금리인상,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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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란?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는 12명으로 구성되는 연방준비제도(FRB) 산하의 위원회이다. 연 8회의 정례회의를 갖고,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법률에 의해, FOMC는 최소한 연 4차례 이상 워싱턴 D.C.에서 회의를 개최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은 계속 제로 금리 정책을 이어갔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세금지출이 너무 심해 금리인상을 하는 것은 무리였다.

 

연준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성명을 내 현행 0.00~0.25%인 연방 기준금리를 0.25~0.0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코스피상승

 

현재 기준 코스피는 2,700대를 회복했습니다. 어제보다 2% 가까이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예상됐던 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기로 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측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가 디폴트 선언까지 유예 기간 30일이 있어서 당장 국내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유해기간이 안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상승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6시 현재 전날보다 4.53% 상승한 4만12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5.56% 오른 2773달러의 시세를 보였다. 이어서 바이낸스코인은 3.75%, 리플은 2.90%, 솔라나는 3.33% 각각 값이 올랐다.

 

우리나라 금융시장 전망

 

"기재차관 "FOMC 결정 예상 부합…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도 오르는 분위기가 조성 될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엔 아직 이른것 같다.

 

"국내 금융시장이 받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WHY?

이 차관은 "경기 회복과 기업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식시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이 여전히 주요국 대비 낮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3월 17일 기준 주식상승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124,000원 ▲ 7,500 6.44%)였다. 하루 만에 2510억원을 순매수했다. 3위로 밀려난 LG에너지솔루션(376,000원 ▲ 12,500 3.44%)의 시가총액은 87조9840억원이다.

국내 기관의 경우 시가총액 1위 업체 삼성전자(71,200원 ▲ 800 1.14%)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그 외에 NAVER(344,500원 ▲ 14,000 4.24%)와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470,000원 ▲ 28,000 6.33%), 카카오(106,500원 ▲ 2,500 2.4%), 삼성전기(160,000원 ▲ 4,500 2.8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국내 기관 순매수액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SK하이닉스 주식을 2127억원 순매도했다. NAVER와 카카오, 삼성전자, LG화학, 셀트리온(185,500원 ▲ 4,500 2.49%), 삼성전기 역시 많이 판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