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가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 '투루(Turu)'를 공개한 소식이다. 투루는 이동 생활을 두루두루,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2016년에 휴맥스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그 이후 주차장 운영 기업인 '하이파킹'을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와 차량공유 '피플카', '카플랫'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하며 성장해왔다. 이번에 휴맥스모빌리티는 자회사 주요 서비스 이름과 로고를 '투루(Turu)'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올 1분기 내에는 하이파킹을 '투루 파킹(Turu Parking)'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휴맥스EV를 '투루 차저(Turu Charger)'로 각각 바꾸게 된다. 또한 피플카 역시 '투루 카(Turu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