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송 사고로 인해 제대로 방영되지 못했던 장미란의 출연 부분이 다음 주에 다시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장미란은 이번 방송에서 “하루에 많을 땐 5만 킬로그램 정도를 들었다. 적을 땐 2만에서 3만 킬로그램을 들었다”는 말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또한 “훈련할 때 힘들어서 다른 사람을 볼 시간도 없었다”며 “점심 1등으로 먹어야지”라는 생각만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장미란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목표를 이룬 후의 기쁨과 지루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뭔가 목표한 걸 이뤘을 땐 기쁨이 더 커서 지루함을 덮었던 것 같다”며 “1년 365일에 300일은 너무 힘든데 65일은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