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자료를 보면, 4일 175명에 머물던 중국 내 확진자 수는 14일 현재 5154명까지 늘었다. 확진자 대부분은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감염자다. 중국역시 전염성 강한 오미크론을 이길 수 있을지 아니면 이겨낼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시노백·시노팜 등 자체 백신을 개발하며, 화이자·모더나 등 외국 백신을 도입하지 않았다. 중국산백신은 효과가 좀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나라보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은 부스터 샷 접종 완료가 인구대비 6.8%이다. 한국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지수이다. 중국이 코로나확진자가 한명이라도 나오면 완전 폐쇠하는 이유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 주식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