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에 따라 정부가 격리 인원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 원씩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습니다. 앞으로는 격리 일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10만원을 정액 지원하기로 했다. 한 가구 내에서 2인 이상이 격리하면 50%를 가산해 15만원을 지원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 관련 업무가 폭증하고 중앙·지방 예산 소요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추가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즉 코로나 환자가 많아서 지원금을 감당을 못해 지원을 줄이겠다는 말 네티즌 반응 10만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느끼는 네티즌이 많습니다. “7일에 10만원이면? 하루에 김밥 1인분에 컵라면 사 먹을 돈도 안 되네? 잘못하면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