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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키마이라 뜻 등장인물 제작사 넥플릭스 제작사 줄거리

이슈녀 2021. 10.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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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

드라마15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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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편성OCN 2021.10.30. ~ (토, 일) 오후 10:30

시청률0.8% 닐슨코리아 2021.10.30.(토) 

'누가 키마이라인가' 강력계 형사 재환, 프로파일러 유진, 외과의사 중엽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추적 스릴러

 

줄거리

연쇄 폭발 추적 스릴러 키마이라 Chimera EP.01

'누가 키마이라인가' 강력계 형사 재환, 프로파일러 유진, 외과의사 중엽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추적 스릴러

 

불은 죄를 태움으로 정화한다는 의미를 지님과 함께
인간의 죄에 대한 신의 분노인 심판을 뜻한다.
또한, 불에 타서 죽이는 화형은 인간이 내리는 가장 극악한 형벌이기도 하다.

사자의 얼굴, 염소의 몸, 뱀의 꼬리를 가지고
입으로 불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키마이라.
키마이라는 대적할 상대가 없어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인간이 아닌 신이 낳은 괴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드라마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 키마이라와 같이
35년 전 악행에 대해 불의 심판을 내리려는 자와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폭발 사건의 범인을 쫓는 자들이
과거의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궁극적으로 현재의 삶에서 구원을 찾으려는 이야기이다.

화학반응을 이용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폭발 사고로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그리스 고전 속 비극 같은 딜레마에 처한 주인공의 운명을 통해
과거의 비극은 현재의 지난한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려 한다.

과연 모든 비극의 진실을 알게 된 한 개인은
자신에게 비극을 안겨준 타인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키마이라 뜻

괴물

 

요약 티폰과 에키드나 사이에 태어난 괴물이다. 머리가 셋이 있는 동물로 양(혹은 염소)과 사자와 뱀의 모습을 전부 가지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타오르는 불과 함께 난폭한 기운을 내뿜는다. 가축을 잡아먹고 나라를 황폐하게 하는 등 사람들을 괴롭히다 페가소스와 벨레로폰에 의해 처단된다.

페가소스를 타고 키마이라를 무찌르는 벨레로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삼신일체()의 이상한 동물로, 호메로스의 『일리어드』에 그 모습이 설명되어 있다. 그것은 "앞쪽은 사자, 뒤쪽은 큰 뱀, 가운데는 숫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타오르는 불의 기세를 엄청나게 입에서 뿜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좀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모습은 기원전 5세기에 만들어져 현재, 피렌체 고고미술관에 있는 키마이라 청동상이다. 그것을 보면 몸과 머리가 사자이고 뱀의 꼬리를 가지며 한쪽으로는 염소의 머리가 나 있는 기괴한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도 세 개의 목을 가지며 각각이 숫염소, 사자, 드래곤의 머리라는 설도 있다.

 

등장인물

차재환 (박해수)

35세, 강력계 형사

진범을 쫓는자 "그 새끼 내가 잡아요. 절대 양보 못합니다"

꼼꼼한 성격에다 수사할 때만큼은 완벽주의 기질마저 있어
다른 형사들이 무심코 지나가는 사소한 단서도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아버지 같던 '주석'의 사망을 추적하면서
현재의 연쇄 폭발사건과 35년 전 '키메라 사건'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을 파헤치며 재환의 촉은 모두 중엽에게로 향하기 시작한다!

차은수 (남기애)

60세, 재환의 어머니


식당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재환의 어머니.
기억상실증과 치매 증상이 종종 보여 재환을 걱정하게 한다.

한주석 (강신일)

60세, 강력계 팀장


35년 전 키메라 사건의 담당 수사관.
재환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으며,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이중엽 (이희준)

42세, 외과의사

진실을 쫓는 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 전부 과거의 결과물이니까"

부모님을 여의고 영국으로 해외 입양된 뒤,
영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특수부대를 전역한 엘리트.

중엽은 서륜 병원에 외과의사로 초빙된 기간 동안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키메라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유진 해더웨이 (수현)

34세, 프로파일러

사건을 쫓는 자 "안 풀리는 퍼즐을 맞췄을 때, 쾌감이란 게 있잖아요"

FBI 출신의 IED 테러 전문가이자 한국계 미국인 프로파일러 유진.

상대방의 옷차림, 표정, 말투만 봐도 속을 꿰뚫어 보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부모, 나이, 생일 등 아무것도 모른다.

유진은 최근 발생한 '연쇄 폭발 사건'이 35년 전에 일어난 '키메라 사건'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자 프로파일링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기 시작한다!

 

김효경 (차주영)

35세, 보도국 기자

특종을 쫓는 자 "제가 가진 정보... 궁금하지 않으세요?"

탐사 보도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키메라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집요한 기자 효경.

겉으로 완벽해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의 숨겨진 내막에 흥미를 느끼는 그녀는
한 번 들은 건 절대 잊지 않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고 상대가 누구든 물러설 줄을 모른다.

35년 전 연쇄 살인 사건과 똑같은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효경은 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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