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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하준 출격! 모범택시2 기다렸다!

이슈녀 2023. 2. 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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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택시운전사2'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이제훈이 연기한 김도기는 억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길을 떠났다. 레인보우 택시 회사가 운영하는 사설 복수 대행사와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노리는 택시기사 김도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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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연기하는 김도기와 장성철은 실종된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사건을 맡는다. 그들은 그의 유언장에서 "나를 구해줘"라고 쓰인 모스 코드를 발견하는데, 그들은 이것이 강압에 의해 쓰여졌다고 믿는다. 김도기는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지만 납치되어 불법 도박 시설에서 깨어난다. 표예진이 맡은 안고은, 장혁진이 맡은 최주임, 배유람이 맡은 박주임은 이들의 사건 연루 사실을 알고 행동에 나선다.

이제훈은 '택시운전사2'로 돌아와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다. 지난 시즌 '택시운전사'는 SBS 금토드라마 역대 4위에 오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배우 이제훈, 이솜, 김희성, 표예진, 차지연의 흥미진진한 복수극과 인상적인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택시운전사2' 속 이야기는 지난 시즌 못지않게 짜릿한 전개로, 김도기의 복수와 고인의 유언장에 담긴 비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제훈은 2021년 '택시운전사'가 종영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들이 웃음을 멈출 수 없는 장면이 많았다고 밝히며 호흡을 맞췄다. '택시운전사2'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도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김도기와 장성철의 역동성이 돋보였다. 신재하가 연기하는 새로운 캐릭터 온하준이 최연소 드라이버로 캐스팅에 합류하는데, 그의 캐릭터가 스토리에 어떤 기여를 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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