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서울 광진구는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한 분리배출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은 강사가 직접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실전 체험형 교육으로, 초‧중‧고교에서 운영해왔던 교육을 경로당을 포함한 100곳에서 어르신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네프론’도 추가 설치해 자원 회수율을 높일 예정이다. ‘네프론’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재활용품을 캔과 페트병으로 분리‧압축해 저장하는 분리수거 기계로, 투입량만큼 현금이 되는 포인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