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Jimmy Carter)는 플레인스(Plains)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 곳에서 땅콩 농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한 카터는 그 이후에도 인권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했으며,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또한 부인 로잘린(Rosalynn) 여사와 함께 지금도 플레인스에 자택을 두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민들에게 매우 친근한 인물로 기억되며, 그의 존재는 플레인스에 깊은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2023년 2월 기준으로 카터 전 대통령은 호스피스에서 건강을 관리하며 생활 중입니다. 지미 카터는 대통령 임기 내내 이란 인질 사태, 높은 인플레이션율, 에너지 부족 등 수많은 도전과 논란에 직면했다. 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