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아니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번 루머는 강형욱씨의 동생과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통해 가짜뉴스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훈련사 A씨는 30대 여성 보조훈련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사실이 블로거와 유튜버를 중심으로 강형욱씨와 혼동되어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형욱씨는 이에 대해 "그놈도 나쁜데, 저런 거 만드는 놈도 나쁘다"고 지적하면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확인을 철저히 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해당 루머는 인터넷상에서 확산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