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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 논란에 "사과"하는데.. 누리꾼들 "임명 철회해야" 논란

이슈녀 2023. 2.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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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했다가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사과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정순신 본부장 임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진은 대통령에게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대표 이정미는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을 일삼은 것 뿐만 아니라 이후 대처과정에서도 법조 권력을 동원했다는 점이 문제라며, 정순신 본부장 임명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 변호사는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자식의 일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피해 학생과 부모님께 다시 한 번 사과했다. 또한, 피해 학생이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정상적인 학업 생활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했다고 하면서도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돌이켜보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순신 변호사는 오는 26일부터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으로 2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의 각종 수사를 총괄하며 약 3만명의 수사 경찰을 지휘하는 경찰 핵심 수뇌부 중 하나이다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실이 알려진 이후 대한민국 내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처과정에서 법조 권력을 동원하여 아들을 변호한 사실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대통령에게도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진씨는 대통령에게 염치와 공감능력이 있다면 정순신 본부장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의당 대표인 이정미씨는 이번 사건을 "더 글로리 현실판"이라며, 정순신 변호사가 법조계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학교폭력을 계속 일삼은 점과 대처과정에서 법조 권력을 동원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순신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자식의 일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 학생과 부모님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2021년 1월 신설된 조직으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의 각종 수사를 총괄하며 약 3만명의 수사 경찰을 지휘하는 경찰 핵심 수뇌부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는 2년간 본부장을 맡게 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직무 수행에 대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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