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황영웅이 과거에 범한 잘못에 대해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영웅은 공식입장에서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이 사죄한다는 말과 함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였다. 또한,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과 함께, 지금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고백을 하였다.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최근 출연자 황영웅에 대한 내용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하였다는 점을 밝히면서, 출연자 선정에 있어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과 시청자와 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