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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소개하는 故고미영 대장의 14좌 완등 목숨 건 여정의 진실!

이슈녀 2023. 2.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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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이번 주에는 산악인 故고미영 대장의 이야기를 담은 '목숨을 건 약속-철의 여인과 매니저 김' 편을 방영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고산 등반과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고미영 선수가 대장 김재수와 함께 도전한 에베레스트 원정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고산 등반과 에베레스트 원정은 모두 매우 위험하며, 특히 2007년 당시에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여성은 인류 역사상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미영 선수가 김 대장에게 매니저를 부탁한 이유와 두 사람이 어떤 위기를 겪으며 14좌 완등을 향해 도전한 경험 등이 생생한 영상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번 '꼬꼬무' 에피소드는 고산 등반과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모험과 도전의 열정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이번 주 방송되는 '목숨을 건 약속-철의 여인과 매니저 김'은 대한민국 산악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故고미영 대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미영 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산악인으로, 2008년 5월 16일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달해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여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1년 5월 19일에는 7년 만에 도전한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발을 디딘 첫 번째 한국 여성으로 기록에 남았다.

하지만 그녀의 등산 경력은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달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고도가 높은 14개의 8,000m 급 산 정상에 도달하는 등상계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녀의 등산 생활은 항상 위험과 함께했다. 그녀는 1999년 발생한 매니스루 사고로 발목을 다쳐 등산 생활을 포기해야 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녀는 다시 일어나 2007년 에베레스트 원정에서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고미영 대장의 이야기를 담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산악계에 관심이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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