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피지컬 100' 출연 후 근황이 궁금하다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럭비 국가대표 출신으로 유명한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으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모두 삭제돼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소식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장성민은 올해 나이 32세로 직업 전직 럭비선수이다. 학력은 부천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2012년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20살의 어린 나이에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으로 데뷔했으며, 2020 도쿄 올림픽 7인제 럭비 대표팀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한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성민은 '노는 브로', '놀면 뭐하니?', '뭉쳐야 찬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 소식에는 기대감이 모였다. '피지컬 100'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격투기 선수 추성훈, 레슬링 국가대표 남경진, 보디빌더 마선호, 럭비 국가대표 장성민,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 등 쟁쟁한 출연진들로 큰 화제를 모았다.
'피지컬 100'에서 장성민은 유력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모래 나르기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탈락했다. 그 이후로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모두 삭제돼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근황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또한, 장성민은 얼마 전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에서는 어떤 활동을 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
한편, 장성민은 럭비선수 출신이지만, 다양한 운동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피지컬 100' 출연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크로스핏을 즐기며,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그는 크로스핏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피지컬 100'에서도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혔다.
장성민의 이번 일본 도전과 더불어, 그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그의 팬들은 그가 더욱 성장하여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