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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수미 누구 태연도 피해자? 부동산 사기 ? YTN 피해자 3000명

이슈녀 2021. 10. 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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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YTN은 기획 부동산 업체가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영업사원으로 내세워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았다고도 했다.

피해자는 3000명이나 된다는 YTN 주장이다. 이 보도 이후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유명 개그맨의 정체가 KBS 6기 공채 개그맨 안수미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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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땅부자 안수미 시즌2 땅투자 해킹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수미는 블로그에 자신을 토지 투자 전문가라 소개하면 자신의 이력을 상세히 설명해놨습니다.

 

 

개그우먼 안수미씨 SNS

 

“미공개 개발정보가 있다고 현혹해서 사기를 쳤다? 제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공개 개발정보는 우리도 모르니 여러 시그널에 주목하자고 한다. 그 시그널만 읽어내도 투자는 성공한다. 거기에 대한민국 전자관보, 국토부 보도자료 등만 봐도 땅값 오를 곳이 보인다고 했다”고 했다.

제가 앞장서서 부유층에 접근해 2500억원대 사기에 가담한 것처럼 묘사했는데, 제가 그랬으면 지금 람보르기니 타고 다니겠다. 저 부유층 고객 별로 없다”며 “악의적 보도 당하고 나니 착잡하다. 3000여명에게 2500억원의 사기를 쳤으면 진작에 해외로 도망가서 잘 먹고 잘살지 왜 블로그하면서 땅투자 이야기를 하겠냐”고 했다.

-> 안수미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자신의 블로그로 이런 글을 올렸지만 지금은 비공개이다.

 

태연도 피해자?

A사는 2019년에 이 땅을 4억원에 사들인 뒤 3개월 만에 11억원에 팔았습니다.
사람은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김태연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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