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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가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 '투루(Turu)'를 공개한 소식이다. 투루는 이동 생활을 두루두루,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2016년에 휴맥스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그 이후 주차장 운영 기업인 '하이파킹'을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와 차량공유 '피플카', '카플랫'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하며 성장해왔다. 이번에 휴맥스모빌리티는 자회사 주요 서비스 이름과 로고를 '투루(Turu)'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올 1분기 내에는 하이파킹을 '투루 파킹(Turu Parking)'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휴맥스EV를 '투루 차저(Turu Charger)'로 각각 바꾸게 된다. 또한 피플카 역시 '투루 카(Turu Car..

오늘 소개할 내용은 휴맥스모빌리티의 IPO에 관한 소식입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 침체로 인해 상장 시점을 미루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셋톱박스 사업에서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을 전환하며 성장해왔습니다. 2019년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플랫'을 인수하면서 휴맥스모빌리티가 설립되었고, 이후 17개 이상의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인수하여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유료 주차장 운영사인 하이파킹과 AJ파크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 공유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 중입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IPO를 통해 모빌리티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차량 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