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드라마 '유괴의 날'이 시청률 1%대로 출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N 수목극 '유괴의 날'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작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1회(1.4%)보다 0.4%포인트 높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14회(4.1%)보다는 2.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이 드라마는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열한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의 특별한 공조를 다룹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준이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기억을 잃은 로희에게 자신을 '아빠'라고 속이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한편, JTBC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